고성 병산수산 왕새우구이 - 새우의 계절이 돌아오다.
가을은 대하의 계절. 일년에 한번 새우 먹는 날이 돌아와 고성 병산 수산에 다녀왔습니다. 결국 오늘 고성으로 출근 - 애들 인솔해서 버스타고 통영 소풍 - 마치고 다시 고성 - 운전해서 다시 통영 - 가족들 데리고 새우 먹으러 고성 - 다시 통영의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네요 ㅋ 이렇게 고단한 길임에도 불구하고 통영에서 고성의 병산수산까지 가는 이유는 새우 구이 하는 집들 중에서 새우 튀김이 가장 맛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집의 새우가 다른 곳에 비해 대단히 크고 품질이 좋다거나 맛이 뛰어나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고 매해 바뀌는 알바생들의 친절도도 복불복이라 3년전에는 매우 불친절, 작년에는 매우 친절, 그리고 올해는 다소 불친절이었기에 서비스가 좋아서 추천하는 것도 아니예요. (자기 실수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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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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