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초 각자의 사막을 건너고 있는 우리 가족
육아 휴직 중인 와이프. 진진이를 데리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느라 학교 근무할 때보다 더 바쁜 듯 하다. 올해 유치원에 진학한 아들 진진이.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만 잘 견뎌내기를.... 나 또한 인생에서 처음 맡아보는 3학년 부장 업무로 인해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자의 사막을 건너기 위해 다른 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가족 모두 하루 빨리 오아시스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
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2018. 3. 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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