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 이야기 1 - 학기 초 상담 그리고 가정환경조사서
정신 줄 놓고 산다는게 가장 적당한 표현일 요즘~ 학교 옮기고 내가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 애들 챙기랴 학년 챙기랴 좌충우돌 중이다~ 98년 2월에 졸업하면서 떠났던 진주고등학교에서 2010년 3월 2일부터 교사로서의 생활이 시작되었고 또한 그 시작이 제일 빡세다는 고3담임인 점은 참.......... ㅠ_ㅠ 진주고등학교 본관 건물은 신축 중이고 지금은 진주 기공의 구 교사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다. 임시거처에서 일년을 지내는만큼 여러가지로 열악한 것은 어쩔 수가 없다. 학생 상담을 위해 복도 앞에 책상을 갖다놓고 앉아 있는 우리 선생님들.... 아직도 봄은 멀었는지 야자시간의 복도는 썰렁하기만 하다..... 어쨌든 학기 초다 보니 반 애들 상담을 해야하는데 사실 고등학교 시절 내가 제일 싫어 했던 것이 상..
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2010. 3. 6. 22:0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FE렌즈
- 통영로그
- 통영
- A7R3
- 진진이
- 소니
- D800E
- My wife
- 소니코리아
- 육아
- 사진
- 진주
- a7r
- 진주고등학교
- 통영카페
- 봄
- 죽림맛집
- 고성중앙고등학교
- SEL70200GM
- a9
- 야경
- D3
- 벚꽃
- 진주맛집
- 반다이
- 길냥이
- 통영맛집
- 고성중앙고
- 진진이의 나날들
- 부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