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렌즈를 사랑해주자 - Carl Zeiss Lens Cleaning Wipes
카메라를 장롱 속에 넣어두었다가 촬영 있는 날 당랑 들고 나가 사용하고는 촬영이 끝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 장롱 속에 쳐박아두는 사람은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 카메라를 꺼내 닦으며 요모조모 흠난 곳은 없는지, 곰팡이가 슨 곳은 없는지, 셔터는 제대로 작동하고 조리개는 제대로 움직이는지 점검하는 중에 카메라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다음날 촬영에 완벽을 기할 수 있다. 특히 렌즈를 닦으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영롱하게 빛나는 렌즈가 보석보다 아름답다. 김홍희 선생님의 나는 사진이다에 실린 글의 일부이다. 이렇게 책의 일부분을 발췌해보는 것은 내가 과연 카메라 마니아가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이다. 사실 나는 카메라 청소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는다. CMOS 클리닝은 가끔 서울갈..
Light Review
2013. 7. 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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