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39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 진주 갤러리아 백화점 앞은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연인들도, 진사들도 이리저리 셔터 누르기에 정신이 없다. 아직 크리스마스까진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걸까? 지름으로 이끄는 황금의 길 ㅋㅋㅋ 장애인용 보도가 왠지 황금빛으로 보인 저녁... 여기 모델 한명 서있었으면 좋겠지만....섭외 가능한 모델은 사진 찍길 너무 싫어한다... ㅡ_ㅡ;;;; 사진 찍고 돌아오던 길에 남강다리 위에서 차량 궤적 사진 한번 찍어봤다. 릴리즈 없이 찍으려니 참.....이더라.... ㅡ_ㅡ;;;; 2009. 11. 22. 진주성 혹은 촉석루 - 홀로 야경출사 형평 역사팀 모임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반영이 잘 나와서 몇컷 찍다 왔다. 어째 오늘은 진사님들도 한명 없었을까? 바람 불어서 반영 안나오는 날에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계시더니 ㅋㅋㅋ 이제 진주성은 그만 찍어야 할텐데.... 그나저나 작년 1정 연수 받을 때 찍은 공산성 야경을 날려 먹은게 아쉽기 그지 없다. 공부하는 시간 쪼개서 애써 찍은 사진이었는데.... + 니콘 정품 릴리즈는 만원짜리 뿌레메랑은 틀리구나 ㅋㅋ MC30 사랑해~ 2009. 11. 5. 라세티 프리미어 아는 동생이 차를 사서 석류공원가서 사진 한장 찍어줬다. 조명도 좀 안타깝고 사진기도 좀 안타깝고 진사 실력도 좀 안타깝고 여러모로 안타깝기 그지없는 촬영이었다. 무사고 운전하시길~ 그나저나 열선 온도조절되는게 제일 신기하더라는.... 그리고 모처럼 찍은 촉석루 반영샷. 바람이 잠잠한 것 같아 나가봤더니 요며칠 중 가장 괜찮은 반영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아 야경에 강한 D200이여~ 2009. 10. 29. 20090211 - 개학 둘째날 진주 엠비씨네 - 오는길에 들러서 영화나 한편 볼까 했지만 시간이 안맞아 그냥 들어왔다. 아파트 계단 올라오다 찍은 우리동네 야경 - 저 멀리 롯데 인벤스가 보인다. 언제쯤 저런 집에 살아볼까 ㅡ_ㅜ 여러 정황을 종합해보니 진주에 역사과 자리는 3개, 내 내신 등수는 4위로 올해 진주 입성은 불가능한 듯 하다. (9월 중간 내신으로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사실 별로 기대는 안했지만 왠지 기분이 좀 싸~하네. 왠지 모든게 시들시들해지는 기분이다. ㅡ_ㅡ;;;; 빨리 봄이나 왔으면 좋겠다.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하는 생활은 이제 그만했으면 한다. 2009. 2. 11. 2009년 1월 19일의 진주시 야경 + 20일 야경 추가 포스팅 (클릭해서 보시오.) 갑자기 야경이 너무 찍고 싶어서 새벼리 산책 코스에서 찍어본 진주시,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이다. + 멀리 나가기는 귀찮아서 아파트 10층 복도에서 찍은 우리동네 야경. 2009. 1. 19. 11월 마지막 날의 서울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나. 한강 둔치에서 찍은 63빌딩, 때마침 걸려준 초승달.. 다음 날 출근이라 진주 내려갈 생각에 조급했던 마음과는 달리 사진은 너무 평온하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그들과 함께할 다음 출사가 무척 기다려진다. 2008. 12. 21. 20080607 경남 진주의 야경 효갑이 형, 진성이 형과 나간 출사~ 몸이 너무 지쳐 있어서 돌아다니는게 힘들긴 했지만 사진 결과물을 보고나니 뻘짓거리한 건 아니구나 싶어 기분이 괜찮다. 그러나 28-70은 향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있고 릴리즈마저 부서져 버려 당분간 야경 촬영은 쉬어야 할 듯. 2008. 6. 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