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전인미답의 길을 걸어야하는 당신에게
coinlover
2025. 5. 2. 06:19
스스로를 드러낼 힘조차 없는 빛.
어둠은 짙고 깊다.
무질서.
무엇을 먼저 덜어내야 할지 모를…
손끝이 닿지 않는 혼란.
그런데 당신은
보인다고 했다.
걸어갈 길이,
치워야 할 것들이.
그렇다면
나는 당신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
누구도 걷지 않은 길.
당신의 발걸음이 처음으로 닿을 길.
나는
당신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