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좋아하는 형과 역전할맥 살얼음 맥주
coinlover
2020. 6. 25. 06:40
약속이 있어 진주에 왔다가
시간이 남아 방황하고 있으니
바쁜 시간 빼서 달려와준 재원이형.
이제 만난지도 10년이 훌쩍넘은 가족같은 사람.
아직 해가 남아 있는 시간의 여름날
좋은 사람과의 살얼음 맥주는 삶의 큰 행복이 되어준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때의 내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