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by day
수국이 수국 수국
coinlover
2020. 6. 18. 23:25
어느새 수국이 피는 계절에 도달했구나.
진심과 변덕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꽃말을 함께 가지고 수국.
세상사의 복잡한 부분을 한아름 품고 있기에
그 아름다움이 각별해보이는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