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우중앵화
coinlover
2020. 3. 27. 09:30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라 멀리는 못가고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산책 중.
(애가 너무 집에만 박혀있어서 히키코모리 될까봐 무서워 데리고 나옴.)
벚꽃 명소들을 돌아볼 수 없게 된 시기,
살고 있는 아파트가 통영에서는 나름 벚꽃 명소인게 너무 고맙다.
비가 와서 사람도 없고
벚꽃에 촉촉함이 더해져 좋더라.
진진이의 여덟번째 봄은 이렇게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