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엠비씨 노조 파업 8일째 -1990년 KBS 4월 총파업을 생각하다.
진주에서도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근데.... 내가 어떻게 해야 그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지. 작금의 현실에서 노태우 정권 때의 KBS 4월 총파업이 떠오르는 건 왤까요? (1990년 4월 총파업때 저는 국민학교 5학년 이었습니다. 사실 그 때 파업을 했었는지 안했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그 이후 재밌는 일본 만화 많이 해준다던 SBS가 설립되었지만 우리 집에서는 볼 수 없어 안타까워 했을 뿐이죠.) 1980년대 말부터 방송계엔 민주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과거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건 방송사를 거느려본 기억을 갖고 있는 정부 여당의 입장에서 볼 때엔 방송인들의 방송민주화운동에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 불편한 심기는 1989년 3월 KBS가 를 방영했을 때 민정당 ..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2009. 1. 3. 22:11
남해제일고 축제- 메나리제
사진이 워낙 많아서 낙오할 수 있으니 스크롤의 압박에 주의하시오.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2008. 11. 28. 09:55
2008년 남해제일고등학교 야영수련회 in 남해 송정
2005년도에 처음 발령받고 갔던 송정 학생 수련원에 다시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책읽는 소녀는 여전히 책읽고 있고, 이승복 어린이는 여전히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고 있는데 지금은 같이온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다 다르다. 3일동안을 이 곳에서 지내며 지난4년간의 남해제일고 생활이 흘러지나감을 느꼈다. 떠날때가 다가오니 사람이 감상적으로 변하는건지. 학교 생활 그리 편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나쁜 일들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4년만에 돌아온 이곳이 이리 반가운데 10년 쯤 지나면 어떤 기분이 들까.....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2008. 10.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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