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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8/09 (4)
코인러버의 다락방

요 근래 핫했지만 이제 그 열기가 좀 식은 것 같은 원소주. 대체 왜그리 난리일까 궁금해서 마셔보고 싶었다. 시음 결과는 내 취향은 아닌 걸로. 소주와 청하를 섞은 듯한 어중간한 맛이었다. 두잔 정도 마시고 하이볼로 재고 정리(하이볼용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같은 값이면 화요를 택하는게 나을 듯.
Extravagance hobby/In vino veritas
2022. 8. 9. 21:46

별 기대없이 갔다가 완전히 반했던 곳. 독특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곳곳에 걸려 있는 작품들, 의외로 너무 맛있었던 음료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다. 제임스 진의 디센던트라는 작품이 너무 멋져서 음료 마시는 것도 잊고 계속 찍고 있었다. 집에 모셔다 놓고 싶지만 가격이 2200만원 정도라고 하니 사진으로 만족해야지 ㅋ
Photography/My Pearl
2022. 8. 9.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