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먹은 것들, 망경싸롱 브라우니와 민트에이드, 논개한우식육식당 뭉티기와 특수부위
유작가님 사모님께서 만들어주신 수제브라우니. 입안 가득 상쾌함이 감돌았던 민트에이드. 처음 맛본 뭉티기. 대구 경북 지인들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진주에도 파는 곳이 있었다. 찰진 식감이 좋긴했지만 비싸서 내 돈 주고 사먹기는 애매한 맛이었다. 저 작은 한접시가 35000원. 소고기는 구이지~ 비싼 가격(1인분 35000원 ㅠ_ㅠ)에 비해서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던 육질. 좀 더 내고 대도식당 등심 먹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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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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