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런 길 위에 서있다.
대구가 힘들다. 경북이 힘들다. 코로나19로 인해 쑥대밭이 되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다. 전국에서 대구와 경북을 응원하고 있고 대통령과 총리가 직접 상황을 챙기고 있으며 질본은 전염병 확산 차단의 변곡점을 만들어내기 위해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 경북의 사람들은 대통령과 현정권을 욕하기 바쁜 모양이다. 이번 사태의 핵심 원인은 신천지라는 종교임이 명약관화한데도 불구하고 그 모든 분노를 대통령에게 쏟아내고 있다. 현정권의 지지자들과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대구 경북의 이런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무리 잘해줘도, 물에 빠진걸 구해줘도 결국 돌아올건 욕밖에 없다며 그들이 지지하는 모당에서 알아서 해결해야하는게 아니냐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나라..
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2020. 2.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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