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쓰레빠를 다시 만나다
뭐 이렇다할 대표작이 있는 사진가는 아니지만 내가 찍은 것 중 그나마 제일 알려진게 이 사진일거다. 사진 잡지에도 몇번 실렸고 여러차례의 개인전에서 메인이미지로 쓰였으며 해외에서 상도 몇개 받게 해줬고 첫 사진집의 표지로도 사용되었으니. 이 사진의 모델과 5년만에 만나 술을 한잔했다. 그 사이 이 녀석은 대학에 진학했고 연애도 하고 군대도 다녀왔더라. 고등학교 때에 비해 훨씬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게된 녀석이 참 예뻐보였다
Photography/The third grade
2019. 2. 20. 10: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SEL70200GM
- 육아
- 고성중앙고
- 야경
- 진주고등학교
- 사진
- 벚꽃
- 통영맛집
- 반다이
- 통영로그
- 통영
- 소니코리아
- a9
- 통영카페
- 고성중앙고등학교
- FE렌즈
- 진주
- 봄
- D3
- 진진이
- 소니
- 죽림맛집
- a7r
- 진진이의 나날들
- 진주맛집
- 길냥이
- A7R3
- D800E
- My wife
- 부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