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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만난 아슬란. 겨울이 힘들었는지 기운도 없어보이고 눈병도 걸려 엉망이었다. 

그렇게 좋아하던 츄르도 겨우 먹는걸 보니 마음이 아팠다. 

발만 동동 구를 뿐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