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트와일라잇 블루라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황동 북마크를 주문했다. 주말을 끼고 주문해서 5일만에 도착한 제품. 포장을 참 예쁘게도 했더라.  

 

 

윗부분에는 내 아이디인 'Coinlover'

책갈피 날 부분에는 스무살 때 베네통 다이어리에 적어놨던 일기의 한부분인

'기억이란 사진 위에 시간의 입자가 내려 앉으면 아픔마저도 그리움으로 아련해진다.'를 각인했다. 

제품 크기도 딱 좋고 각인 글씨체도 생각했던 대로 나와서 너무 맘에 든다. 책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