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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사는 동생이 페북 포스팅에 시가 잘 읽히지 않는 밤이라고 해뒀더라.

 

오늘은 그래서 한잔했다고 치자.

 

카페였던 곳에서 수제 맥주를 팔고 있다고 해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가봤는데

 

처음 맛본 가나다라브루어리의 바이젠은 꽤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