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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진주

 

'나의 식사를 방해하지 마라 닝겐.'

 

민방위 소집 갔다가 만난 칠암동 고양이.

 

 

 

민방위 간다니까 애들이

 

'선생님 방위예요?'

 

라고 묻더라.

 

 

강원도 삼척에서 2년2개월간 현역 복무했다만

 

그게 지금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