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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항구의 밤

by coinlover 2017. 8. 5.

 

 


낮 동안 그렇게 분주했던 항구의 밤은

이렇게나 차분하기만 하다.

낮과 밤의 이곳에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는 듯.

 

가끔 이런 아름다운 동네를 아무렇지도 않게 거닐 수 있다는게 참 행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