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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날씨가 너무 좋아 별을 찍으러 갔습니다.

 

미륵산에 오르고 싶었지만 영우형이 다리가 너무 아픈 관계로

 

접근성이 좋은 평림동에서 두시간 별을 돌리다 왔네요.

 

진주에 비해 별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겨울은 역시 별사진의 계절이죠.

 

이런 사진 놀이가 요즘 너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