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의 화룡점정은 역시 조식이 아니겠습니까 호텔을 떠나기 전 경건한 마음으로 접하는 최후의 만찬 ㅜ_ㅜ 그래서 조식의 만족도가 호텔의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는데요. 아쉽게도 콘래드 서울의 조식은 비슷한 급의 다른 호텔 들에 비해 조금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음식이 있는 곳까지 동선이 너무 긴 자리를 배정 받아 돌아다니기도 좀 귀찮았고 비어있는 트레이가 채워지는 속도도 좀 느린 편이어서 몇개의 음식은 아예 맛을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롯데 시그니엘이나 기장 힐튼의 조식당에 비해 음식의 다양함과 퀄리티도 조금씩 떨어지는 듯 했구요. (몰론 전체적인 수준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가격과 호텔의 격을 생각한다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음식에 비해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했고 자리의 빈접시를 치워주시는 속도..
대한항공 일반석 기내식. 해외여행이 대단한 이벤트였던 시절에는 기내식 사진 찍는게 당연한 일이었으나(아마도 싸이월드 시절) 요즘 같은 시대에 퍼스트도 비지니스도 아닌 일반석 기내식을 찍고 있으니 주위의 눈총이 좀 따갑게 느껴졌다..... 기내식 종류 물어볼때 피쉬, 치킨만 자주 들었는데 비프가 있길래 그냥 시켜봄. 맛은 뭐. 기내식이.... 그래도 맥주를 주니까^^ 이비스 리버사이드 호텔 조식. 가격에 비해 훌륭한 편. 엠포리옴 백화점에 있었던 크랩 앤 클로의 피쉬앤칩스. 이게 생각보다 맛있었음. 튀김 옷도 좋았고 안의 대구살이 예술임. 거금을 주고 시킨 랍스터. 그래봐야 한국보다는 싸지만 맛은..... 역시나 소스는 한국이 최고임. 실한 집게발. 꼬리살 빼고는 먹을게 별로 없다는게 진실 ㅜ_ㅜ 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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