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전야 데이트 - 와이프와 함께 스테이크를. 통영 죽림 삼파운드
개학 이후 각자의 위치에서 삶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진진이네 가족이 화이트데이 전야를 기념하여 사랑해마지 않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삼파운드에서 만났습니다. 남의 집 자식처럼 다른 테이블에 가서 혼자 놀고 계신 진진군. 데리고 오기 전에 이미 처가에서 밥을 배터지게 먹어서 관심이 전혀 없으십니다. 밥 같이 안먹으면 투니버스 채널을 지우겠다는 협박에 겨우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중.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는 김석진 부장님. 너무나 하기 싫은 학년부장을 울며 겨자 먹기로 맡아서 제일 힘들게 살면서도 다른 선생님들을 가장 낮은 자세로 섬기고 살아야 한다는 이상한 부장론을 선배들로부터 배워서 숨도 못쉬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왜이러고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한시도 떠나질 않네요 ㅋㅋㅋㅋㅋ 살빠지고 ..
Day by day
2017. 3. 13. 22:5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9
- 통영맛집
- 육아
- 소니
- 사진
- SEL70200GM
- D3
- D800E
- 야경
- FE렌즈
- 진주
- 소니코리아
- 죽림맛집
- 통영카페
- 진주맛집
- 고성중앙고등학교
- 진주고등학교
- 반다이
- 진진이의 나날들
- 길냥이
- 고성중앙고
- 통영
- 통영로그
- 봄
- a7r
- 부산
- 진진이
- A7R3
- My wife
- 벚꽃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