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 카레라이스
먹을게 없어서 뚝딱뚝딱 만들어본 오늘의 한끼는 카레라이스 내가 또 옛날부터 카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들었던 바 모 후배로부터는 마법 카레라는 칭송을 받기도. 비법 같은건 전혀 없고 그저 오래 끓여내는게 답이다. 그래야 고기와 야채로부터 진한 맛이 우러나오고 반대로 카레의 맛이 재료에도 배여들어기가 때문. 오늘은 와이프의 요청으로 계란도 하나 서니사이드업으로 얹으니 비주얼이 꽤 괜찮다. 카레를 약간 매운맛으로 썼더니 진진이는 매워서 물을 계속 마시면서도 맛있다고 먹었다. 이정도면 성공이지 뭐 ㅋ 카레는 원래 하루 지나면 더 맛있어지는데 오늘도 이렇게 맛있었던 녀석이 내일 아침에는 어떤 맛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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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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