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설목헌(눈나무집)+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오랜만에 가보고 싶었던 창덕궁엔 가지 못하고 그 옆에 있는 창경궁만 돌아보다. 날이 많이 추워서 힘들었던 하루. 그 유명하다던 삼청동 눈나무집(설목헌)의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는 서울 기준에서는 굉장한 집인듯, 지방에 사는 나로서는 이 맛이 그렇게까지 유명세를 떨칠 정도인가 라는 의문을 가졌다. (이보다 더 싸고 맛있는 지방에는 훨씬 많은데...)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팥죽이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듣고 찾아간 곳, 시킨 것은 단팥죽과 십전대보탕(+녹각) 십전대보탕은 한번도 안먹어봐서 시켰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고....(그래도 몸에 좋다니) 단팥죽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러나 워낙 유명세를 타는 집이라 손님도 많고.... 짐짝처럼 구석에 처박혀 후다닥 먹고 나오는게 당연한 듯한 분위기는 좀 감당..
Walkabout
2009. 1. 23. 20: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봄
- 벚꽃
- FE렌즈
- 사진
- 길냥이
- 진주맛집
- 진주고등학교
- 소니
- D800E
- 죽림맛집
- a9
- 소니코리아
- SEL70200GM
- 고성중앙고등학교
- 진진이
- D3
- My wife
- 육아
- 통영맛집
- 부산
- 통영
- 고성중앙고
- 통영로그
- 반다이
- a7r
- A7R3
- 진주
- 통영카페
- 진진이의 나날들
- 야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