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최고 - 주말은 역시 짜파게티와 볶음너구리의 앙상블이....
볶음너구리. 통영이마트에서 판촉하는 아줌마가 너구리가 국물과 이혼했다고 해서 빵터졌던. 그러나 농심을 싫어해서 사오지는 않았던. 와이프가 몰래 가져온 하나를 호기심에 끓여봤는데 맛이 대박이네요. 상반기 히트상품될 듯. 농심은 싫은데..... 오뚜기에서 비슷한 제품 좀 내줬으면..... 짜파게티도 요즘은 잘 안사고 가끔 짜장라면을 끓이더라도 진짜장으로 해왔는데 볶음 너구리와의 페어를 위해 구입. 다년간의 면식 수행으로 거의 정점을 찍은 짜파게티 조리 수준. 면발에 흐르는 윤기가 보이십니까? 후식은 하겐다즈 녹차맛에 홋카이도산 팥졸임. 역시나 진진이는 짜장라면이 최고.
Day by day
2017. 3. 26. 22: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길냥이
- 사진
- 진진이의 나날들
- 부산
- 소니
- 진주맛집
- 통영로그
- My wife
- 진주고등학교
- 육아
- 야경
- FE렌즈
- 진주
- 고성중앙고
- 통영맛집
- 통영
- 봄
- D800E
- 죽림맛집
- 반다이
- 소니코리아
- 통영카페
- SEL70200GM
- 진진이
- a7r
- 고성중앙고등학교
- 벚꽃
- D3
- a9
- A7R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