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추천 - 바깥나라의 소녀, 동화같은 그림과 스토리가 매력적인 만화
올해 봤던 만화 중에 가장 취향에 맞았던 바깥나라의 소녀. 만화라기보다는 한편의 고퀄리티 동화를 읽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작품. 펜으로 정성스레 그려낸 그림은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삽화같은 느낌으로 분명 흑백인데 색감이 느껴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이야기의 전개도 매끄럽고 주인공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분명 기괴하고 슬픈 이야기인데 어찌나 재밌고 예쁘게 풀어가는지 두권을 숨 쉴 틈도 없이 급하게 읽었던 것 같다. 지인들로부터 만화책 추천을 부탁받는다면 반드시 권해주고 싶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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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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