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힐튼 리조트 - 마지막 1박 2일
전수근, 문정수, 전광남 선생님과는 2007년 이후 지금까지 같은 학년을 맡고 있다. 2007년 3학년 담임 때부터 시간만 나면 1박 2일을 함께하며 팀웍을 다져온 것. 하지만 이제 그 드림팀도 해체를 앞두고 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진주로 들어오는 것이 거의 확정되었기에 내년부터는 이 멋진 사람들과의 1박 2일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다. 학교를 떠나며 여러가지 아쉬운 면이 있지만 너무나 좋은 우리 수식회 선생님들과 같이 근무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픈 부분이다. 이번 학년부 1박 2일은 남해제일고 생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는 면에서 기대를 많이 했다. 어차피 학년부 재정은 계속되는 음주와 가무로 파산에 이른지 오래 ㅋㅋ 파산할거라면 그냥 파산이 아니라 대파산, 완전파산의 길을 가야..
Fragmentary thought/As teacher
2009. 12.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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