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난 서해안 1박 2일 여행
설 연휴의 끝자락에서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결국 강원도 출사 감행이라는 결론으로 매듭지어졌었지만, 같이 가기로 한 이영우님께서 눈이 녹아버린 강원도는 별의미가 없다는 말로 꽃지 해수욕장 일몰을 강하게 주장하셨기에 동해에서 서해로 여행일정이 급 변경될 수 밖에 없었다. 출사계획은 다 동해로 짜놨는데 하루전에 서해로 변경된 까닭에 어떤 계획도 없이 그냥 꽃지 일몰을 보자는 일념하나로 떠난 서해 여행.... 이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게 되었다. 아침 9시 30분에 집에 마중온 김상진님의 차를 타고 아무 생각없이 전라도 지역으로 달리다 보니 날씨도 좋고 기분도 꽤나 상쾌했다. 꽃지로 가는 길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전주 한옥마을과 전동성당에 들러보자는 말이 나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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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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