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의 고감도 이미지들
어제 고속버스터미널 화물보관소에 물건 찾으러 가다가 고감도로 몇컷 찍어봤다. 사실 이정도 고감도만 해도 거의 쓸일이 없기 때문에 12800이상의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많니 선예도가 떨어지니 하는 등등의 비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는 감도 800-4000정도의 영역사이에서 노이즈를 이전보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억제했는가 디테일이 얼마나 살아있는가가 내게는 훨씬 중요하다. 적어도 D4는 내 그런 기준에 적합한 것 같다. 모사이트에서는 D3s보다 12800 이후의 고감도에서 이미지품질이 떨어진다는 챠트를 보고 위안을 삼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 12800까지의 고감도를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새삼느끼는거지만 기술의 발전은 정말 놀랍기만하다. 사진의 패러다임 자체가 완전히 변해가는 것을 느낀..
Light Review
2012. 3.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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