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러버의 행복한 나날들
며칠 학교를 안나가고 관심 있는 그래픽 분야의 수업을 듣고있다. 학교 업무와 학생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자 원래 가지고 있던 마음의 여유가 돌아오는 듯 하다. 요즘 처럼 행복한 날들이 근래에 있었던가? 걱정없이 행복하기만 한 나날들 보고싶은 사람을 보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은 그림을 보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젖어들고 있다. 비록 오래가지 못할 평온함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그렇기에 더 소중한 시간이다. 지니 1호의 대쉬보드를 장식하고 있는 타치아나양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핸드폰 주머니는 어느새 드림카카오 주머니로 변신 알폰스 뮈샤의 화집 120페이지 남짓의 안내책자 같은 화집이 무려 28000원. 하지만 후회는 없다. 언젠가 나도 뮈샤같은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면 좋겠다. 엠비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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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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