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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1.30 나의 디지털 카메라 편력 (4)
  2. 2013.12.18 2014학년도 진주고등학교 전교회장 선거 (16)
  3. 2013.11.14 Strange games of light (17)

나의 디지털 카메라 편력

Posted by coinlover Light Review : 2015.11.30 08:11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기변을 자주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중에서도 상위 1%에 드는 기변병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간만에 생각이 나서 카메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정리하다보니

 

많은 카메라들과 찍은 사진이 실종상태네요.

 

(반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아요 ㅠ_ㅠ 정리 좀 잘해둘걸) 

 

그나마 남아 있는 사진만 나열해도 꽤 되는걸 보니

 

그동안의 기변병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보입니다 ㅋㅋ

 

 

 

 

2005년에 임용되고 나서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했기에 DSLR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물론 쓸만한 DSLR은 가격이 꽤 나갔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 당시에도 (철저하게 서브개념이었긴 하지만) 하이엔드 디카를 사용하긴 했어요.

 

제가 처음 사용한 디지털 카메라는 올림푸스 C2였고 그 뒤로 캐논 익서스V2, 소니 F717, F828을 사용했습니다.

 

사진은 F828을 들고 남해제일고 현관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네요.

 

2008년에 처음 DSLR을 구매했는데 그 제품이 D80이었습니다. 그리고 3달후에 D300으로 기변했었구요.

 

당시 주력으로 사용하던 35mm 필름카메라가 니콘제품이었기에 DSLR도 니콘으로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 니콘의 보급형(?) 풀플임으로 등장한 D700을 구입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캐논 5D를 잠시썼던걸 제외하면 제가 구입한 최초의 풀프레임 DSLR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웠던 녀석이었습니다. 사진 생활에 탄력이 붙었던 시절이기도 하구요.

 

 

 

 

 

효갑이 형이 넘겨주신 D3입니다.

 

처음 써본 니콘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사진기가 워낙 좋아 바라는대로 사진이 찍히는걸 보고 참 신기하게 생각했었죠.

 

이때부터 한동안 카메라는 니콘이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니콘의 플래그쉽모델들은 보급기나 중급기와는 다른 급의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D3S를 사용하던 시절에 찍은 셀프샷이네요.

 

D3s는 D3계열의 바디 중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모델로 니콘 플래그쉽 중에서는 최초로 동영상기능을 탑재했고

 

이미지 프로세싱에서도 D3계열 바디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끝판왕이었던 카메라네요.

 

 

 

 

D3x입니다. 2400만이라는 당시로서는 초고화소의 카메라였습니다.

 

이전의 니콘 플래그쉽 바디들이 1200만화소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화소 때문에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스튜디오 바디를 표방하고 나온 이 녀석은

 

D3의 바디 퍼포먼스에 고화소 센서를 탑재한 니콘 기술력의 결정체였죠.

 

스튜디오바디라고는 하지만 이 카메라의 광고 캐치프레이즈처럼

 

온 세상이 나의 스튜디오라고 할만큼 필드형으로서도 충분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태까지 사용했던 카메라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카메라입니다.

 

 

 

 

 

D3계열바디를 사용하면서

 

가격이 떨어진 니콘 플래그쉽들을 모으던 시절입니다.

 

D1X와 D1H, D2X와 D2H를 컬렉션 했었으나

 

카메라의 색감이 너무 달라 적응은 하지 못했습니다.

 

 

 

 

 

 

2012년에 발매된 D4입니다. 저의 마지막 니콘 플래그쉽이네요.

 

이 사진기부터 니코에 대한 실망감이 높아져서 결국 니콘을 떠나게 되었지요.

 

참 좋은 카메라긴 했지만 D3이 줬던 충격만큼 대단한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예약구매까지 해서 국내에서 몇손가락 안에드는 최초수입품을 받은 구매자이기도 했지만

 

결국 1년만에 내치게 됩니다.

 

 

 

 

 

니콘에서 발매한 초고화소 카메라 D800E입니다.

 

D4와 한달의 간격을 두고 발매되었고 D4보다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녀석이죠.

 

3600만화소라는 초고화소 카메라로

 

크롭놀이의 유행을 불러왔던 카메라입니다.

 

후속기인 D810으로 갈아타면서 팔게되었죠.

 

큰문제가 되었던 Af 문제를 제외하면 결과물 자체는 괴물같이 좋았던 카메라입니다.

 

 

 

 

 

 

 

서브개념으로 사용했던 삼성카메라 NX200입니다.

 

삼성카메라로서는 처음으로 2000만화소를 넘은 고화소 모델이었지요.

 

전작인 NX10을 워낙 만족스럽게 썼었기에 이후 삼성카메라에 대한 신뢰감이 꽤 높아졌었습니다.

 

NX200도 결과물 자체만을 놓고 봤을때는 매우 훌륭한 카메라였구요.

 

이후 NX2000, NX300, 갤럭시 NX를 사용해보았지만

 

사실 NX200만한 임팩트는 받지 못했습니다.

 

 

 

 

 

 

 

 

최초로 써본 소니 플래그쉽 A99입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바디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좋아했습니다.

 

게다가 너무나 사랑했던 칼짜이스 조나 135mm F2렌즈가 있었구요.

 

 

 

 

 

 

 

 

 

 

 

 

 

디지털 카메라 역사에 한획을 그은 카메라 A7r2입니다.

 

세계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이자 당시 최고화소 카메라인 D800과 동등한 3600마 화소의 센서를 장착했던....

 

제가 미러리스 카메라로 아예 넘어가게 만든 녀석이죠.

 

셔터 진동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칼짜이스 55mm F1.8과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의 감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니콘 쿨픽스A입니다.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APS-C 사이즈 센서를 장착한 똑딱이 카메라였지요.

 

카메라의 작은 크기가 사진에서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철저히 느끼게 해준 카메라입니다.

 

스냅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카메라이며

 

여유가 된다면 반드시 한번 경험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카메라입니다.

 

원거리 해상력과 AF는 아쉬움이 남지만 또 그 열악함 덕분에 좋은 사진을 찍은 경험이 있어 미워할 수가 없는 카메라입니다. 

 

 

 

 

 

 

시그마 Dp2콰트로입니다.

 

카메라 성능자체는 여태까지 써본 카메라 중 최악(아니네요. 앞에 사용했던 시그마 Dp2모델이 최악)이었습니다만

 

원래 결과물 하나로 승부하는 카메라인 관계로....

 

올해 진행한 포트레이트 작업에서 정말 대단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인쇄용 출력 옵션의 결과물은.... ㅠ_ㅠ

 

정물과 인물 촬영에서는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삼성 NX500입니다.

 

NX1의 마이너 모델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삼성카메라 중에 가장 실망스런 카메라였습니다.

 

모양은 참 예뻤지만 남들에게 권하긴 좀 아쉬운 녀석이었네요.

 

 

 

 

 

소니 RX1입니다. 똑딱이 카메라 중에서는 최초로 풀프레임 센서를 장착한 녀석으로

 

결과물 자체만으로 보면 여태까지 사용했던 카메라 중 상위권에 랭크될만한 녀석입니다만....

 

AF가 너무 극악하고(니콘 쿨픽스A는 이 녀석 피하면 플래그쉽급 AF입니다 ㅋㅋㅋ)

 

고질적인 렌즈 먼지유입이나 고장 문제가 마음에 걸려 결국 방출하고 말았습니다.

 

 

 

 

 

 

 

 

 

 

 

 

 

니콘 카메라를 모두 정리하고 정착한 A7r2입니다. 세계 최초의 이면조사형 센서를 장착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그 장점을 잘 못느끼겠구요 ㅋㅋㅋ

 

어쨌든 화질은 사용해본 카메라 중에서 가장 좋습니다.

 

D810과 비교해봐도 A7r2쪽이 확실히 좋네요.

 

이 정도로 차이날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좀 놀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불만스러운 건 액서사리류가 니콘에 비해 좀 부족하다는거.

 

그 이외엔 모둔 부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소니로 갈아타면서 와이프 카메라도 소니로 바꿨습니다.

 

A6000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지만 직접 써보니 참 좋네요.

 

셔터음도 그렇고 AF도 그렇고 오히려 A7r2에 비해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ㅋ

 

가장 최근 구입한 카메라로 서브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사용했던 645Z라던가 후지 Xpro-1이나 X-T1같은 카메라는

 

들고 찍은 셀카샷이 없네요. 워낙 짧은 기간 사용하다 방출해서 그런지...

 

앞으로는 카메라 들이면 첫컷으로는 무조건 셀프샷을 찍어야겠습니다.

 

이 사진들도 모으다보니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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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등학교 전교회장 선거가 있었던 날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감투에는 별 관심이 없는터라

 

이런 힘든 일을 하려고 나서는 사람들에 대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애들 선거운동, 후보연설 하는걸 보니

 

고등학교 시절 절친이었던 기택이가 회장선거에 나와서 같이 선거운동하러 돌아다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비록 선거에서는 참패했었지만 참 즐거운 기억이었는데 말이죠.

 

 

요즘 선거부정이 대한민국의 큰 이슈죠.  

 

우리나라의 선거가 아이들의 이 작은 선거만큼만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치뤄졌다면

 

그런 문제는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이 자라서 바라볼 세상이 정의롭게 변해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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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games of light

Posted by coinlover Photography/BW : 2013.11.14 06:27

 

 

 

 

 

 

 

 

저 아파트의 벽이 인화지였다면

 

거대한 레이오그라피가 만들어졌겠지?

 

 

 

 

 

일상에서 가끔 만나는 맘에 남는 풍경

 

그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남게 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자신의 것을 만들어가면서

 

그것이 자연스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게 만드는 것.

 

그게 결국 예술이라는게 되지 않을까.

 

 

자신의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그래서 예술이 어려운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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