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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8 내가사는 마을 - 통영 운하 야경(A7R 이종교배 With Nikkor) (16)
  2. 2012.07.16 Masterpiece of Nikon - F3 (6)

 

 

 

적응이 참 빠른듯 하면서도 느린 나는

 

이곳에서 살게된지 3년이 되어서야 내가 사는 마을이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통영이 점점 내 삶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작년에 제대로 담지 못한 통영대교 야경을 다시 찍어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에너지 파동으로 인해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제대로된 야경을 구경할 수 없었다.

 

(요즘 진주성 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

 

대교 앞에 사는 처이모님께 조명이 들어오는지를 물어 참 오랜만에 찍게된 야경.

 

날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지난 번에 찍은 사진보다는 맘에 드는 편이다.

 

때마침 운하에 배들이 좀 왔다갔다해서 청실 홍실을 엮어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나

 

배 드나드는 시간이 아니었으니 어쩔 수가 없는 것.

 

 

 

A7R의 장노출 테스트도 겸해서 나가본 출사.

 

야경에서의 디테일 또한 D800E와 동급 혹은 그 이상.

 

이종교배로 Af-s 14-24mm F2.8 ED N 렌즈를 꽂아 주었더니

 

정말 칼같은 선예도의 야경을 뽑아주었다.

 

벌브 지원되는 릴리즈만 하나 있으면 모든 면에서 D800E를 대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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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piece of Nikon - F3

Posted by coinlover Photography : 2012.07.16 15:57

 

 

 

 

니콘의 명작 F3.

 

아직까지 F3만큼 완벽한 조형미를 가진 카메라를 본 적이 없다(물론 개인적인 느낌).

 

1980년대까지 이 카메라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지는

 

당시에 만들어진 각종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카메라가 십중 팔구는  F3이었다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특히 에어리어 88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F3은 중요한 에피소드를 담당하고 있다.

 

종군기자로 왔다가 결국 운명을 달리하게 되는 로키가 사용했던 카메라로 완벽한 디테일을 뽐내며 등장했던 것이다.

 

처음 초등학교 6학년 때 에어리어 88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봤을때는

 

종군기자 로키의 카메라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리메이크 판을 보니 그게 눈에 들어오더라.

 

 

 

 

 

주인공 신을 담고있는 카메라는 180mm F2.8 수동렌즈다. 이 역시 내겐 너무 익숙한 녀석 ㅋ

 

이뿐만아니라 제3의 눈이라는 만화책에서 주인공 나기가 속한 보도잡지사에서 사용하는 카메라는 모두 F3이다.

 

오죽하면 김홍희 선생님도 F3이 너무 갖고 싶었다고 나는 사진이다라는 에세이집에서 말하고 있을까.

 

한세대를 풍미했던 카메라 F3, 이제는 전설이라는 이름이 되어 내 책상 위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보니 왠지 감회가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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