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내 몸에 각인된 상처같은 기억들.... 이제는 잊었다고 생각해도 바람 내음 하나에 바로 그 순간인듯 되살아나 나를 소년 시절로 데려가곤 한다. 이 화상같은 기억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주었으리라. 내가 갖고 있는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그 기억들.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터라 학교 컴퓨터가 아니면 댓글을 달지 못합니다. 그동안 학교 컴퓨터의 오류로 인해 이웃님들 블로그에 댓글을 전혀 남기지 못했습니다. 컴퓨터 교체로 인해 문제가 해결되어 다시 댓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는 바이며 저는 전혀 흔적을 남기지 못했음에도 꾸준히 글을 남겨주신 여러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800E + Af-s 70-200 F2.8 ED N VR VS A7R + FE 70-200 F4 OSS FE 70-200을 사야할 이유는 위의 사진 하나로 설명이 끝난다. 물론 렌즈 자체의 성능은 Af-s 70-200 F2.8에 미치지 못한다. 조리개 값도 그렇지만 망원렌즈는 약간 무거운 편이 흔들리지 않고 찍어내는데 더 좋다는게 내 지론이다. 하지만 A7R + FE70-200의 조합만큼 마음편하게 가지고 다니지는 못하리라. 현존하는 200mm대의 렌즈 구성 중 가장 컴팩트하면서도 왠만큼의 성능을 보장해주는 조합은 이 이상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샘플사진 안올리면 Light Review도 아닌 그저 렌즈 자랑에 불과할 것이므로 꾸역꾸역 올려보는 별것 아닌 사진 작례들. 정말 냉정하게 해보는 구매자 필..
경험을 통해 파악해본 사진계의 무시 먹이연쇄 (개인적 경험에 바탕한 글이니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말기 바람.) 풍경사진 찍는 사람들을 일상 스냅 사진 찍는 사람들이 무시함 대부분이 풍경 사진을 찍다가 레벨이 올라 일상 스냅사진을 찍기 시작한 사람들. 맨날 똑같은 풍경 찍어봐야 아무 의미 없다. 자기만의 시선으로 자기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게 논리. 일상 스냅 사진 찍는 사람들을 현대 사진 찍는 사람들이 무시함 (현대사진의 개념은 넓으나 여기서는 메이킹 포토로 한정). 결정적 순간이라는 것은 환상일 뿐. 사진의 구성미 등에 집착하는 것은 근대 사진에 불과. 현대 사진은 그런 것이 아님.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함. 사진이 아니라 사진으로 하는 예술을 해야함. 테이킹 포토는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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