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산 앤 아티스트 스트랩 ACAM-102로 스트랩을 바꿨습니다. 전에 쓰던 나인픽셀 실크스트랩도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었지만 지인분께서 제가 선물해드린 걸 메고 다니시다 스트랩이 끊어져 렌즈가 박살날 뻔 했다는 애기를 하셔서 내심 좀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렌즈 구입 사은품으로 이 스트랩을 보내 준다기에 완전 감사해하며 기다리고 있었죠. (사실 선물이라는게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데 꼭 필요한 어떤 것을 받을때 제일 기쁘거든요 ㅋㅋㅋ 저는 사진 찍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어떤 선물보다 스트랩 선물이 제일 기쁘더라구요 ㅋㅋ) 아티산 앤 아티스트 제품군 중에서는 저렴한 라인에 들어가는지라 전에 쓰던 스트랩들에 비해 그리 뛰어난 느낌은 아니지만 유명 제품답게 마감이 우수하고 견고해보여 당분간 안..
카메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과하지 않은 수준에서 자기 카메라를 꾸미고 싶어합니다. DSLR 카메라의 경우는 덩치가 워낙 커서 꾸미기가 좀 애매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는 스트랩 하나만 바꿔도 분위기가 확 바뀌기 때문에 악세사리 쪽이 꽤나 활성화 되어있는 편이지요. 스트랩 중에서도 고급인 제품들은 통가죽을 가공해 만든 것이라던가 실크실을 꼬아서 만든 제품군(예전에는 빨래줄이라고 불렀습니다만ㅋㅋㅋ) 이 있었는데요. 실크 스트랩은 미러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거의 라이카 유저들만 사용하던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라이카는 35mm 판형 카메라에서 가격으로는 끝을 본 단계의 제품이기 때문에 그걸 구매하는 사람들은 카메라 악세사리에 투자하는 것도 그리 아끼지 않더라구요. 실크스트랩의 경우도 싼게 10만원에서 비싼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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