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nikkor 85mm F1.4D(IF)를 다시 만나다
지난 해 입양 보내고 내내 아쉬워했던 85.4를 다시 영입했다. 칼짜이스 플라나 85.4는 부드러운 느낌은 좋았지만 내가 추구하는 느낌과는 조금 다른 사진을 뽑아주었기에 니콘 85.4를 언제나 그리워했었더랬다. 최대개방에서 날카로운 선예도~ 2.0까지만 조리개 값을 올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화질. 비록 색수차는 좀 심하지만(그거야 보정하면 되는거고)... 인물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이 렌즈가 풍경에서 보여주는 공간감이 무엇보다 좋았었다. 다시 만난 애인처럼 반갑기만 한 여친렌즈~ 당분간은 이 녀석과의 만남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
Photography
2010. 5. 20. 19:3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영
- D3
- 소니코리아
- SEL70200GM
- My wife
- a9
- 진진이의 나날들
- 진주맛집
- 길냥이
- A7R3
- 통영카페
- 봄
- 부산
- 사진
- 진진이
- 진주고등학교
- 통영맛집
- 육아
- 통영로그
- 죽림맛집
- 반다이
- a7r
- 고성중앙고등학교
- 소니
- 벚꽃
- 진주
- 고성중앙고
- 야경
- FE렌즈
- D800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