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했던 시기 - 흑역사였음은 지나고 나서 깨닫는 것
불과 2년전 최고 몸무게를 매일 갱신하던 시절. 그때는 전혀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 얼굴만 봐도 심장에 무리가 많이 오는 상태인게 느껴진다. 저렇게 심각한 상태였는데 당시에는 전혀 깨닫지 못하고 행복하게 살았구나 싶어 간담이 서늘할 정도. 흑역사 속에 있을 때는 그때가 얼마나 암울한 시절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일지도. 몇년 뒤에 보면 지금의 삶도 그냥 우습게 보일지 모르니 매일 매일 나를 돌아보며 살아야겠다.
Day by day
2018. 4. 7. 06: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FE렌즈
- 길냥이
- a7r
- SEL70200GM
- 통영
- 진진이의 나날들
- 통영로그
- 소니코리아
- 고성중앙고등학교
- 진주맛집
- 진주
- 야경
- 통영맛집
- 진진이
- A7R3
- 부산
- 봄
- D800E
- 육아
- 사진
- My wife
- 죽림맛집
- 반다이
- 통영카페
- a9
- 벚꽃
- 진주고등학교
- 소니
- 고성중앙고
- D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