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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30대여 - 마흔 즈음에

Posted by coinlover Day by day : 2018.02.17 10:52

 

 

1월 1일에 이미 마흔이 되었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이제 음력 설도 지났으니 빼도 박도 못하는 40줄.

 

40이라니, 내가 40이라니....

 

 

그래도 39살이었던 작년 한해가 너무 지옥같았던 터라

 

올해는 좀 더 나을거라 굳게 믿고 있다.

 

40살부터는 좀 더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아보자 제발 ㅜ_ㅜ

 

 

근데 마흔이 불혹의 나이 맞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대단한 인격을 갖추게 된 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는 버티컬 마우스를 2년정도 썼는데.....

 

오히려 팔목에 무리가 더 오는 것 같았다.

 

더욱이 와이프가 내 컴퓨터 가끔 쓰면서 마우스가 왜 그 모양이냐고 불평을 하셔서

 

일반 마우스로 돌아왔다.

 

게임도 안하는데 무슨 게이밍 마우스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냥 모양이 신박해 보여서 구입한 제닉스 타이탄 마크2.

 

해상도니 반응 속도니 그런거 잘 모르겠고

 

그냥 여러 색깔로 불이 반짝거려주고 건담 패널라인처럼 조각 조각 나 있어서 간지나는데다

 

무엇보다 버티컬 쓰다 일반 마우스 쓰니 손이 너무 편해서 너무 좋다 ㅜ_ㅜ

 

 

 

 

 

 

 

 

 

대학 입했했던 시절 막 MP3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소리바다에서 음악을 다운받아 아이리버로 듣는게

 

친구들의 일반적인 루틴이었죠.

 

물론 저는 돈이 없어 아이리버 MP3플레이어를 구입하지는 못했지만요 ㅋㅋ

 

MP3플레이어하면 아이리버, 졸업 입학 선물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의 약진과 함께 많이 흔들려 지금은 예전같은 입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몇년간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던 아이리버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인 우든박스를 출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디자인은 꽤 괜찮아 보였지만

 

소형 라디오의 명품이라 불리는 티볼리의 아류같은 느낌에

 

실제 나무가 아니라 우드패턴을 적용한 페이크 제품이라는 것 때문에 구매할 생각은 없었지요.

 

근데 며칠 전 모 쇼핑몰에서 너무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기에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ㅜ_ㅜ

 

큰 기대를 안하고 받았는데

 

실제 제품을 보니 디자인은 정말 예쁘더군요. 물론 진짜 나무는 아니고 플라스틱에 우드 패턴을 적용한 것이라

 

무게감이나 존재감은 좀 아쉽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마음은 티볼리이지만 30만원이나 주고 라디오를 구매할 생각은 없으신 분들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에서 만든 제품인만큼 음질은 생각보다 준수합니다.

 

(저는 이 제품의 음질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데 워낙 막귀라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구요.

 

저렴한 가격에 라디오와 블루투스 스피커를 겸할 제품을 구하시려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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