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135mm F2를 영입하였습니다. 화질 하나로 135mm 렌즈들을 눌렀다는 전설의 렌즈. 국산 렌즈의 자존심. 가난한 자의 짜이스, 삼짜이스. 뭐 쟁쟁한 수식어들이 워낙 많아서 뭐라고 불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전 삼양의 화질을 그렇게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써본게 85.4 밖에 없었고 그 렌즈의 경우 최대 개방 해상력이 제 기준에서는 만족스럽지 못해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유도 가격대 성능비 때문일거라 혼자 결론내리고 있었습니다만..... 지인의 렌즈를 잠시 경험 해본 결과 이 렌즈의 명성은 진짜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크아트의 LM-EA7이 발매되어 있지 않았다면 실사용 렌즈로 영입할거라는 마음은 먹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습 여하에 따라 망원 영역에서도 수동 초점을..
갤럭시 S8플러스로 바꾸고 개통한 대리점에서 준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무거운데다 그립감이 안좋아 이럴거면 뭐하러 S8 샀냐는 자괴감이 들.... 폰 자체의 그립감을 제대로 살려줄 초박형 케이스를 찾다보니 엘라고에서 나온 오리진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날아온 택배를 받아(택배 기사님들 고생많으십니다 ㅜ_ㅜ) 핸드폰에 끼워보니 제대로네요. 케이스 안씌운 듯한 느낌입니다. S8의 조약돌 잡는 듯한 그립감이 그대로 살아나서 참 좋습니다. 다만 이 케이스는 생활 기스 등으로부터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일정 이상의 충격에 대한 보호는 불가능하기에 쌩폰으로 쓴다는 마음으로 조심 조심 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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