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 카사네 카츠 정식, 공차 딸기얼그레이라떼 그리고 우롱차
입이 저렴한 나는 사보텐의 돈가스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카사네 카츠가 참 ㅋㅋㅋ 한때 밀푀유 돈가스라 불리던 이 녀석은 처음 만났을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맛있다. 요즘 홀릭하고 있는 공차의 딸기얼그레이라떼. 아마도 요즘 딸리 음료가 트렌드인듯한데 그중에서도 공차에서 마시는 이 녀석이 제일 각별한 듯. 얼음잔에 인스턴트 우롱차 하나 따라놓은 듯한 이 한잔이 왜 3000원이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고독한 미식가 이노가시라 고로씨가 항상 우롱차를 주문하던게 생각나서.....
Day by day
2017. 2. 27. 21:17
1학년부 일본 워크샾 3박 4일간의 도쿄 맛집 먹부림 - 모토무라 큐카츠, 우나테츠 장어덮밥, 미츠이가든호텔 조식
도쿄 도착해서 처음 먹었던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 푸드 코트의 우동과 튀김, 교자 맛은 뭐 저스트 소소 ㅋㅋㅋ 첫날 저녁 숙소에서 나와 롯본기 가기전에 들러서 먹었던 모토무라 규카츠. 규카츠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곳인데 나는 전혀 몰랐고 손나리샘의 네비게이션을 따라 들렀던 곳. 한국에서 먹었던 규카츠에 비해 육질이 매우 부드러웠다는 것은 인상적이었으나 대단한 맛이라는 느낌은 별로 ㅋㅋ 규카츠라는 음식 자체가 내게 그리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못하는 것 같다. 3일 동안 먹었던 미츠이 가든 호텔 시오도메 이탈리아 가이의 조식. 내 기준에서는 괜찮았음. 특히 이 식당 카레가 맛있어서 삼일 내내 그것만 먹은 것 같음 ㅋ 시부야에 있는 미도리 스시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끝도없는 웨이팅 라인에 질려서 마크 시티안에 있..
Day by day
2017. 2. 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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