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동네 - 휘영청 달 밝은 밤, 통영 북신만 산복도로 야경을 바라보다
반편성고사 감독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는 길. 왼쪽 하늘에는 달이 떠있고 오른쪽 하늘에는 해가 붉게 타오르던 풍경을 바라보며 새삼스럽지도 않은 이런 광경이 왜 이리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는지에 대해 잠시 고민해보았으나 답은 찾지 못했다. 아내와 진진이를 마중하러 처가집에 들러 차를 세웠을때 보름달도 아닌 저 달이 왜그리 밝아 보였는지. 매일 바라보던 북신만 산복도로의 야경은 또 왜 그리 아름다워보였는지 오늘의 나는 설명하지 못하겠다.
Photography/I live in this village
2017. 1. 10. 22: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통영
- 소니코리아
- 통영맛집
- 통영로그
- 소니
- 반다이
- FE렌즈
- a9
- My wife
- 벚꽃
- A7R3
- 사진
- 부산
- 진주고등학교
- 고성중앙고등학교
- 고성중앙고
- 진주맛집
- 통영카페
- 육아
- 진주
- D3
- 진진이
- 죽림맛집
- 야경
- D800E
- 진진이의 나날들
- a7r
- 봄
- 길냥이
- SEL70200GM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