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미밴드 펄스를 구매해서 이게 꽤나 편하고 운동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미밴드2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그때쯤 미밴드2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는 물량이 부족해서 정가 29000원 제품을 거의 5만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바가지 쓰고 사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아서 또 내 사랑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29000원의 가격으로 3주만에 배송을 받았네요. 점점 알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미밴드1과 별 다를것 없는 포장입니다. 방식이 완전히 똑같네요. 내부 제품만 바꼈지 패키지는 그대로 재활용해다고 그래도 믿을 듯 합니다 ㅋ 구성품도 미밴드1이랑 완전 똑같습니다. 본체, ..
렌즈 체험단이란게 참 힘들어서 하루에 웹에 보여줄 사진을 적어도 10장 이상 찍어야 합니다 ㅜ_ㅜ 그래서 주말을 집에서 보내던 지낸 세월을 뒤로하고 매주마다 사진을 찍으러 나가야하는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네요. 그나마 저는 결혼을 했고 통영이라는 관광지에 살고 있으니 뭘 찍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적은 편입니다만.... 아니었으면 풀떼기만 죽어라 찍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ㅠ_ㅠ 어쨌든 이번 주말에도 가족을 데리고 통영 서피랑을 한바퀴했습니다. 통영에 놀러오는 사람들은 동피랑을 주로 가지만 사실 그곳보다는 통영인의 삶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서피랑이 더 아름답지요. 단렌즈 매니아인 저는 가방에 24mm, 35mm, 50mm, 85mm는 항상 소지하고 다녔기에 집을 한번 나가면 오랜 시간 돌아다니질 ..
금계륵의 야경테스트나 한번 해보려고 강구안에 나갔습니다만 불경기라서 그런지 아름답던 조명들이 많이 꺼져 있더군요. 그래서 애써 챙겨간 삼각대는 의미도 없이 야경은 접게 되었습니다. 강구안을 잠시 걸으며 스냅 사진만 몇장 찍다 돌아왔네요. 사람으로 넘치는 이곳도 불경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초상화가님이 손님도 없이 한참동안 자기가 그린 소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게 왜그리 가슴 짠하던지.... 야간 스냅에 금계륵을 사용해보니 저조도에서도 빠릿한 AF가 참 좋았습니다. 물론 2.8의 조리개로도 감도를 꽤 올리고 찍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노이즈 꽃이 피긴 했지만 100% 크롭으로 보니 티테일은 살아있어 맘이 흐뭇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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