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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

청도와인터널

coinlover 2009. 8. 13. 19:16
김해를 거쳐, 밀양을 거쳐 다녀온 곳.

진주에서 자가용으로 두시간....

터널 입장료는 무료인데다가 와인 시음까지 시켜주니

고맙기는 한데.... (아무래도 이곳 하나보고 길을 떠나기는 무리인 듯...

김해 봉하마을 갔다가, 얼음골, 표충사, 영남루 등 밀양관광 좀 하시고

들리시는 편이....)

여성분들은 긴팔옷 준비해 가야할 듯(내부온도 15도 유지)

터널 사진 찍을 때 포인트는

천정에 나타나는 색조를 잘 캐치하는 건데

아무래도 노출을 약간 오버시키는 편이 나을 듯 하다.

(물론 사진 찍으려면 삼각대는 필수)

일반 와인의 가격은 그럭저럭인데

아이스 와인은 8만 9천원이나 하더라 ㅋㅋ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