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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제일고 근무 시절 카풀 멤버들이 모두 좋아해서 자주 들렀던 산청흑돼지.

 

진주고등학교 근무할 때도, 고성중앙고로 옮기고 나서도 한번도 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진주가서 들러봤다.

 

쪽갈비 수육은 여전히 맛있었지만

 

전수근 선생님을 비롯한 그때 멤버들과 소주가 없으니 밍밍한 느낌이었다.

 

언젠가 시간을 내서 전수근, 문정수 선생님과 함께 다시 들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