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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인 달리 479에 다녀왔습니다.

 

미진이지비야 아파트 근처에 있는데

 

위치가 좀 애매하더군요.

 

주차할 곳이 많다고 하던데

 

제가 갔던 날은 같은 건물 3층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인지

 

주차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랑 저랑 둘이 브런치 하나를 시켜 먹으니 딱 맞더군요.

 

달리스페셜이라는 메뉴였는데 맛은 참 좋았습니다.

 

특히 오믈렛과 직접 만든 유자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육아 휴직 중인 와이프.

 

지난해보다 피부가 눈에 띠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역시 직장 생활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었어요.

 

내년에는 저도 육아 휴직에 도전하고 싶네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