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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니 해무가 자주 낀다.

 

죽림해안도로 쪽으로 출근하면 약간 돌아가게 되지만

 

이런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좋다.

 

여유가 없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아주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던 군 시절의 마음 가짐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