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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저녁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다녀왔던 집 근처 카페 까사베르데.

 

와이프와 나는 각각 레몬에이드와 청포도에이드를.

 

진진이를 위해서는 치즈케이크를 하나 시켰는데....

 

내가 한 입 먹는걸 보고 뻇길까봐 마음이 급해진 진진이는

 

케잌을 한입에 그냥 ㅋㅋㅋㅋㅋ

 

내 아들이지만 참 부끄러웠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