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통영 여행기를 쓰기 위해 들렀던 전혁림 미술관.

 

와이프랑 막 사귀기 시작했을때

 

통영에서 첫데이트를 했던 곳.

 

와이프 사진을 처음으로 찍어줬던 그곳은 변함없이 아름다웠다.

 

시간이 되면 여기에 가끔 들러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해가는 와이프의 모습을 기록하기에 딱 좋은 장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