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한 진로진학 연수를 이틀 통안 빡세게 듣고

집에 돌아와 떡실신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제 출장 중에 집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그게 그토록 목빠지게 기다렸던 1635GM이었네요.

촬영은 한컷도 못해봤지만

그냥 마운트만 해봐도 좋네요.

너무 가볍습니다.

이 스펙의 렌즈가 이리 가벼운 느낌일수도 있군요^^

함께할 나날이 무척 기대되서 쌓인 피로가 한번에 날아가는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