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벤드 도마의 세션들.

 

기타리스트 분의 표정이 너무 섬세하고 진지해서

 

찍는 내내 긴장을 했습니다. 혹시나 방해가 될까봐.

 

물론 찍는 줄도 모르고 계셨겠지만.

 

리드보컬 도마씨가 워낙 눈에 들어오는 스타일이라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지만

 

이분들이 계시기에 도마씨의 노래도 더 멋져지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