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주 다원에서 인디밴드 도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전날 통영의 수다에서 공연이 있었기에 거길 갔었는데

 

메모리카드를 두고오는 바람에 택시비 만원을 날리고 그냥 돌아갔어요.

 

그리고 다음날 진주까지 달려가서 결국 보고 왔지요.

 

중요한 목적은 역시 A9의 테스트.

 

가수 바로 앞에 앉아서 촬영해도 전혀 방해되지 않게 해준

 

무음셔터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낀 순간이었습니다.